| 항만사용료 상인에겐 큰 부담! 해결책 마련을.." | ||||||||||||||||||||||||||||||
| 김두관 지사 삼천포수산시장 방문에 상인들 간곡한 부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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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생현장탐방에 나섰다. 7일 첫 방문지로 사천시 삼천포수산시장을 찾아, 영세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갑 국회의원과 정만규 사천시장, 조근도·박동식·김경숙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선어·건어·활어 시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7시40분께 시장 내 식당에서 사천시 집행부, 수산시장 상인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장평국 상인회장은 "4억2000만원에 이르는 항만부지 사용료 때문에 상인 1인당 150~200만 원 정도의 과중한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며 "어려운 형편의 상인들에게 이것은 엄청난 고민거리다.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이 함께해 상인들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만규 시장도 "지역경제 정말 어렵고, 사천시 재정이 열악한 실정으로 자체적으로 시장현대화를 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당장 내년에 17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국비 10억2000만원(광특)과 도비 6억8000만원 지원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김지사에게 당부했다. 강기갑 국회의원은 "내년 예산 광특 20억 원은 도와달라고 중앙에 협의 중이다.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고, 오늘 김지사도 현장을 보셨기에 내년 예산에 반영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항만사용료 문제해결을 위한 법안도 준비 중에 있다. 도지사와 시장과 함께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 지사는 상인들과 사천시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음 장소인 진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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